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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뷰] 소프라노 박혜상과 함께 한 살롱콘서트 조회수 636
작성자 씨엘로스 작성일 2020-10-08 19: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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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OS 살롱콘서트 '한 여름밤의 꿈'
2020.8.4 롯데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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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 씨엘로스 클럽에 대하여
씨엘로스 클럽은 CREDIA와 Club BALCONY의 활동과 신예 아티스트들을 응원하는 후원자들의 모임입니다.
회원이 되시면 매년 4회 이상의 특별한 이벤트에 초대받으실 수 있는데요,
오늘의 행사도 오직 씨엘로스 회원님 200분만을 위해 아주 프라이빗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은 마치 귀족이 된 듯 꿈 같은 기분이었다는 리뷰를 남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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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 이번 살롱콘서트에 대하여
오늘의 공연은 매우 특별한 반전이 있는 공연 입니다.
1,2,3층 객석을 비워둔 채로 연주하는 공연, 상상이 되시나요?
대신 무대와 합창석에 회원들이 자리 잡았고 피아노와 연주자도 텅빈 객석을 등지고 노래와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코로나 시대, 아티스트와 관객이 비어 있는 객석을 보면서 지금 이 시기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취지이기도 하고,
달의 뒷면을 상상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자는 취지 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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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 소프라노 박혜상에 대하여
오늘의 주인공은 소프라노 박혜상 !
세계적 명문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의 아티스트로 신데렐라처럼 등장하여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놀라게 했죠.

놀라운 감동을 안겨 준 소프라노 박혜상은 DG가 선택할만한 아티스트였다는 리뷰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 자리까지 오면서 노력했던 날들, 앞으로 이어질 꿈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특별했고요.

제목처럼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시간이 스쳐 지나간 듯 한 씨엘로스 살롱음악회.
달의 뒷면을 만나는 새로운 경험과 연주자의 생생한 이야기, 아름다운 노래가 있어서 더욱 행복했던 시간.
소프라노 박혜상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그리고 여러분 모두에게 달콤한 꿈과 현실에서의 행복한 시간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음 씨엘로스 행사도 기대해주세요~

* 씨엘로스 클럽 www.cielosclub.com
* 사진 : 문혁훈